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10년을 기억합니다.
때로는 따끔한 질책으로 라이브리를 단단하게 성장하게 하고,
때로는 따뜻한 칭찬으로 시지오너를 춤추게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10년보다 더 나은 10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시지온 임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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