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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오너/시지온 아카이브

라이브리 제1회 NOIZIC Time (개발 프로젝트 발표회)

지난 2 22 오후 4 '1 NOIZIC Time (개발 프로젝트 발표회)' 열렸습니다금요일 늦은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라이브리 사무실은 새로운 개발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설득하려는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개발 프로젝트 발표회는 반복된 CS 업무로 지친 개발팀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답니다. 이번에는 회라 개발자 위주로 발표가 진행되었지만 비개발자를 포함하여 라이브리 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앞으로 마지막 금요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자유롭게 사유하고 창의적으로 개발하여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 바로 벤처의 핵심이지요!


발표 당일 이른 아침 프로젝트 <ITM>을 최종 검토 중인 Doo 대리


발표회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발표가 끝난 발표자를 제외한 라이브리 피플 전원이 매긴 평가 점수가 집계되어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입니다. 점수는 10 만점으로 평가 기준은 아이디어 창의성 프로젝트 완성도 프레젠테이션 능력(전달력) 상품화 가능성 기획서 구성력 입니다. , 디자인 요소는 평가 항목에서 제외됩니다. 평가자는 점수를 포함한 평가 이유를 간단히 남겨야 합니다. 우승자는 현금 총 30만원 특전이 지급됩니다.

 

평가기준을 설명 중인 이번 발표회의 주최자, 개발팀장님


당일 휴가인 Sean 대리는 페이스타임으로 발표회 현장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는 K 대리, Wook 사원, Kero , Woojoo ,  Timothy , Doo 대리와 대표 Ben(김범진)까지 7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 설명 중인 K 대리(위)와 Kero 님(아래)


라이브리를 접목한 아이디어, 업무 리소스 감축 시스템, 동영상 재생 , 추천 알고리즘, 위치 기반 서비스, 식물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발표를 경청 중인 라이브리 피플


Ben과 Soo


치열한 경쟁을 뚫고 1 우승은 <라이브리 제원 요청 자동화 페이지> 개발하여 무려 9점이 넘는 점수를 획득한 Woojoo 차지했습니다프로젝트 완성도가 높고 유용하며 바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기념사진 촬영 상금 30만원 수령(: 우주, : 범진)


라이브리 제원 요청 자동화 페이지 실제 화면

 

아래는 발췌한 평가 내용 입니다.

 

-  "개발 기획도 디테일하여 바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프로젝트네요. 예전에 제원요청 페이지를 기획한 경험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  "상품성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낸 부분에서 최고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높은 완성도와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기 위한 열성이 돋보입니다. 현재 구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드립니다."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아이디어는 Timothy   <LiveRe with Machine Learning> 입니다. 'LiveRe with 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활용한 라이브리 추천 시스템입니다추천 시스템은 현재 라이브리 팀에서 준비 중인 쇼핑몰 마일리지 시스템 '라이브리턴즈(LiveReturns)' 각종 커뮤니티에 접목 가능한 미래 지향적인 아이디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아래는 발췌한 평가 내용입니다.

 

-  "개발자의 피티가 이렇게 명확하고 재미있을 있다니! 라이브리와 시지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린 새로운 아이템의 미래를 보는 같아 흐뭇합니다. "

-  "아이디어와 상품성이 돋보이고 기획능력이 뛰어나 개발가치가 느껴지는 발표입니다 ."

-  "호기심과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라이브리 애드(광고) 라이브리턴즈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2 발표회 때부터는 '아차상' 마련하는 방안도 고민해 보아야겠네요. ^ ^

 

프로젝트 <라이브리 그린>을 설명 중인 Ben


유일한 비개발자 자격으로 참가한 Ben <라이브리 그린> 독창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는데요라이브리 그린이란 식물의 니즈가 사람에게 전달되는 식물과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기능한 기술입니다해외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을 실제 구매하여 사용한 경험과 진지한 모습이 열성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은 발췌한 평가 내용 입니다.

 

-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정말 따라올 사람이 없네요. 식물로의 커뮤니케이션 주체 변경은 아주 신선합니다. 다만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 실현가능성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사람과 사회 그리고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 만들 있을 같아요"

-  "세상을 바꿀 만한 놀라운 아이디어네요! 식물, 동물, 무생물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됩니다."

 

외에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들 덕분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승자 혜택과는 별도로 성심껏 평가 내용을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상이 주어졌답니다이번 수상자는 컨설팅&세일즈 Jay 님으로 부상은 우승자인 Woojoo 님과의 저녁식사라는 대반전이 기다렸답니다. ^ ^;;

 

특별상을 수상한 Jay

 

'시작이 반이다'


하나, 둘씩 쌓인 경험이 개발의 'NOIZIC (라이브리 해커톤)' 개최로 이어지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럼 저는 기발한 2 발표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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