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입니다.

시지온은 아이디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식구들의 아이디어를 메일을 통해 모으는 '아이디어내시지온'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아무래도 메일함으로 들어가면 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사장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리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사장되지 않고 실현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아이디어 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시지온에서 아이디어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아이디어를 어떻게 모으고 실행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노하우를 공유해주시지온 :)



짠!

이것이 시지온 아이디어보드의 모습입니다.

직원들이 자주 오가는 작은 회의실 바깥벽에 눈에 보이는 보드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첫 단계는 아이디어의 공유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포스트잍에 아이디어의 카테고리와 내용, 날짜, 제안자와 수신자를 적어 share란에 붙입니다. 여러 색의 포스트잍을 준비해놓았는데요. 노란색은 라이브리 서비스에 대한 것 초록색은 시지온의 근무환경이나 문화 등에 관한 것입니다. 분홍색은 외부 프로젝트이고요. 이렇게 색상을 나눈 이유는 무엇에 관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쁜 건 덤이고요.




두 번째 단계는 투표와 토론입니다.

공유된 아이디어 중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되면 오른쪽 vote&discuss 란으로 옮기고 찬성 혹은 반대표를 주거나 추가 아이디어 등의 코멘트를 달게 됩니다. 코멘트가 길 때에는 말풍선 포스트잍을 쓰게 되고요 이 곳에서 이슈되는 내용들은 2주에 한 번 열리는 아이디어 회의에서 조금 더 심도있는 회의를 거치게 됩니다. 며칠 안 되었지만 운영해본 결과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에는 열렬한 지지와 코멘트가 붙더라고요.




세 번째 단계는 실행입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이죠.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 담당자와 실행방안 그리고 일정이 정해지면 담당자 레이블이 붙어 execute란에 붙게 됩니다. 아이디어란 것은 반짝 하고 나오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씨앗을 어떻게 키워 꽃을 피우느냐가 중요한데요. 많은 사람들의 지지하고 가꾼 아이디어가 담당자에 의해 실행되는 것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완료입니다.

아이디어로 나온 것들이 적용 완료되면 complete란으로 포스트잍이 옮겨 붙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디어의 제안자와 실행을 담당했던 사람의 이름이 프로젝트 명에 붙게됩니다. 체조 기술에 선수의 이름이 붙는 것과 마찬가지로 '샤인1' 과 같은 이름이 붙게 되는 것이죠! 내가 낸 아이디어가 실행완료되었다면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지요?



시지온이 아이디어 씨앗을 꽃피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보드를 만들어 아이디어를 키운지 얼마 안되어서 보완할 점들이 또 생기겠지만 하나하나 실행해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아이디어 덧붙여주세요. 이상, 샤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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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지온 C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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